파송년도: 2012 (CS), 2025 (GP USA)
주요사역: 고아원/ 지도자훈련
창문과 나
-탕자의 아비가 되어
창밖이 차가와 창문을 닫는데 창문 밖 멀찌기 내가 보인다
사랑 주고 아파 참담한 나는
창문 안에 살아 있건만
사 랑 받고도 가엾어 참람한 나는
아직도 창문 밖에서 죽고 있다
나와 너
-돌아온 탕자가 되어
나는 나고 나는 너인데
우리는 너무 멀리 있었다
너 사랑하는 이 품고 너에게 가노니
나 만날 너 꼭 그를 만날지라
그가 나 사랑하듯 너 사랑하니
우리 함께 만나 영구히 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