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Africa

3. 현지 선교사 훈련

Mike and Chikondi는 부부인데 PFA의 첫 파송 선교사후보입니다. Chikondi 란 뜻은 ‘사랑’이라는 뜻입니다.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부부가 주 6일 매일 5시간씩 선교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현제 저희 ANMC 교회에서 전도사로 섬기면서 선교사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훈련이 마쳐지면 목사 안수와 함께 파송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사역지 말라위에서는 Mkhalanjoka Prymary 성경교사로 사역을 하게 되고 현재 저희 PFA 에서 학교급식을 후원하고 있는 학교 내 교회에서 주일학교 사역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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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말라위프로젝트 1: 초등학교 급식사역 

지난 3년동안 일주일에 한번 하던 급식을 이제 매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지난 해에는 농장에 메이지(주식인 옥수수)를 심어 수확하여 지금까지 잘 급식하고 있습니다. 이번 말라위 방문 때 학교 선생님들과 대화하는 가운데 매일 급식으로 인해 아이들의 결석률이 줄었다는 말에 보람을 느낍니다. 말라위는 아프리카의 최빈국으로 우리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곳입니다. 국민의 80%가 농사를 지어 살아가고 있으며 매년 3월이면 보리고개를 지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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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말라위프로젝트 2: 건물 보수 공사

지난 3월에 구입한 땅을 밟으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라위 PFA 법인설립을 마치고 그곳으로 현지선교사 파송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비전센터 담공사를 시작으로 말라위 프로젝트가 새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작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건물이 세워지면 차세대를 교육할 수 있는 신학교와 초중학교 방과 후 수업 사역을 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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